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가미 코로네 (문단 편집) == 성격 및 방송 특징 == 성격은 쉽게 말하면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낯선 사람에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한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달라붙는다. 활발하며 사람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표현이 격하다. 키스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키스]]를 자주 하는데 본인은 애정표현이라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애정표현들이 상당히 격한 편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친한 사람이 아니면 잘 다가가지 못하며 설령 친한 사람들이어도 대화 중간에 끼어들지 못할 정도라서, 용기내서 끼어 들어도 [[https://youtu.be/VN7G2-97t4Q|너무 긴장해서 되려 걱정받았다.]]. 심지어 이 낯가림은 안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초기화 되는 듯하다. 매니저 상대로도 낯가림을 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BAj-Fl5PUjE|매니저가 차분히 기다려줘서]] 가까워졌다는 듯. 상당히 엉뚱한 4차원에, 오카유 이상의 마이페이스라서, 콜라보 중에 다른 사람의 [[https://youtu.be/xoxHc7ReHtQ|이미지를 배치]]하거나, [[링 피트 어드벤처]]의 게이머즈 콜라보 방송 중에 쭉 후부키가 종이에 그린 눈동자를 이마에 붙이고 있었다거나 하는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다. 이런 4차원적인 성격으로 인해 방송중에 엉뚱한 워딩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어린애를 동자(童, 와라베)라고 부르는 등, 의미는 통하는데 대체 어디서 말을 배운건지 싶은 기상천외한 일본어가 튀어나온다. 보통 재미있어 보일려고 억지로 독특한 말만 골라서 해대면 어색함을 숨길 수 없고 뇌절소리 들으며 시청자들이 금방 질리기 마련이지만, 코로네는 본인은 진지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데 이런 말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거라 방송의 큰 매력으로써 작용하고 있다. 천부적인 성격과 어긋난 센스에 의한 웃음이라 토크력을 올린다고 해서 따라할 수 있는 성질의 스킬이 아니라서 코로네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감성이 상당히 독특한 편으로, 남들이 듣기에는 무서울 호러게임의 메인테마 같은 곡들을 좋아해서 방송 bgm으로 자주 쓰며[* 심지어 첫 방송 BGM부터가 어디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으스스한 음악이었다.] 좀 그로테스크하거나 잔인한 이야기를 가끔 하거나 오카유나 시청자들에게 얀데레마냥 [[https://youtu.be/LDWPNi7vQyI|집착하거나]] [[https://youtu.be/L0Zch0YiE5Y|질투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다보니 은근히 호러 이미지가 강하며 [[멘헤라]]소리도 자주 듣는다. 오카유를 시온에게 뺏길 위기에 처하자 오카유의 무릎뼈를 얻어다가 사골국을 우려내 먹겠다는 하드 [[얀데레]] 연기를 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0e--Zaq3es|팬 애니메이션]] 또한 방송 초기 실수로 [[인터넷]] [[검색]] 기록을 내보낸 적이 있는데, 검색한 것이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16가지 [[고문]] 방법"''', '''"느린 [[과다출혈]] [[처형]] 방식"''', '''"[[열상|베인 상처]] [[감염]]"''', "[[록키 호러 픽쳐 쇼]]", "펜트로닉스" 등이였다. 그리고 코로네는 이에 대해 "세계의 고문과 처형 방법을 소개하는 방송을 기획하려 조사하고 있었던 것"이라 해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nM5zBTHiXE|#]] 이런 천성적인 [[얀데레]]성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압력(圧)을 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것은 버튜버가 시청자들을 향해서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콘텐츠로, 본인의 성격이나 캐릭터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나 쉽게 따라하기 어렵다. 그런데 코로네는 압력을 굉장히 몰입감 있게 구사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유키하나 라미]] 같은 동료들이 코로네에게 압력의 비법을 전수받기도 하고, 시청자들도 자기들한테 압력을 걸어달라면서 슈퍼챗을 날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코로네가 응할 때도 있지만 돈을 받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며 거절할 때도 있다. 코로네가 제대로 구사하는 압력이 얼마나 실감나게 무서운지, 국내에서도 시청 소감으로 "전 여친에게 피 말리게 추궁당하던 생각이 난다", "학창시절에 일진의 놀잇감이 되어서 말장난을 받아주던 악몽이 되살아났다" 류의 반응이 나오는 등, 대체 이게 방송인지 [[PTSD]] 트리거인지 모를 수준. 심지어 현실에서도 찐친이라는 멘탈갑 [[네코마타 오카유]]조차 코로네에게 종종 겁을 집어먹을 정도이다.[* 오카유는 한번 본인 나름대로 압을 배워왔다며 코로네 앞에서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코로네의 압이 첨가된 '''"왜?"''' 한마디에 바로 무릎꿇고 깨갱했다.] 코로네 집에 놀러 가서 하룻밤 자고 가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게이머즈+스바루 유닛인 SMOK에서도 오카유는 코로네가 먹이사슬 최상위이고 그 다음으로 미오, 스바루, 마지막으로 최약체가 자신이라고 말했으며 모두들 납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p3TIAxoO_Q|팬 애니메이션]] 그 중에서도 코로네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유명한 사건은 '''잭 씨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지노그라는 슈팅 게임을 하던 중 '잭'이라는 아이디의 누군가가 코로네에게 [[훈수충|훈수를 두었는데]], 당장은 코로네가 그의 의견을 따라서 게임을 진행했으나 얼마 못 가서 게임 오버를 겪었다. 사태가 꼬인 것은 이때부터로, 그 이후부터 쉴새없이 "잭 씨~ 이제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잭 씨~ 이 정도면 괜찮아?", "잭 씨~ 더 빠르게 해야 돼?", "잭 씨~~~"를 연발하면서 문제의 잭 씨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까지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었다. 잭 씨 본인도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며 후회했을 정도. 그리고 하술하듯 코로네 특유의 [[마라톤]] 방송과 결합되면서 잭 씨를 향한 냉혹한 [[조리돌림]]은 수 시간 동안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eNWyGafW4b0|관련 영상]] 최소 10년 전의 [[고전 게임]]과 [[영화]]및 [[음악]], 옛날 [[거대로봇물]] 및 [[특촬물]]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좋아한다. 이렇듯 취향이 대체로 레트로 스타일이다보니 연령대가 높다고 추정되어 한국의 팬들이 붙여준 애칭은 개이모. 특히 고전 슈퍼로봇을 대단히 좋아해서 노래방송을 하는 날에는 고전 7 ~ 80년대 슈퍼로봇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최소한 하나 이상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들어간다. 이에 힘입어서 2023년 4월 4주년 기념 라이브에서는 무려 '''[[은하선풍 브라이거]], [[전설거신 이데온]] 등의 주제가를 부른 타이라 이사오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함께 듀엣을 하는 등 팬들을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미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팝 음악과 각종 [[할리우드]]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며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어드벤처 타임]], [[그래비티 폴즈]], '''[[사우스 파크]]''', '''[[해피 트리 프렌즈]]''' 등의 [[미국 애니메이션]] 역시 자주 시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서구권 서브컬처 문화에도 밝아서, 2023년 2월에 [[오더의 몰락]]을 켠왕으로 끝내버린 뒤 시청자들이 [[스타워즈]]를 함께 즐겨줘서 기뻤다고 하자 "May the Force be with you"를 영어로 읽어주고는 [[다스 베이더]] 성대모사로 "I've been waiting for [[오비완 케노비|Obi-Wan]]"까지 영어로 읊을 정도로 해당 IP에 진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O5OtaVk8g|#]] 취향이 이렇다 보니 서구인들에게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JP 멤버의 대표격이기도 하다. 그 외에 상당한 [[야빠]]라고 하며, 방송 도중 보여준 자신의 [[태블릿 컴퓨터]] 화면에 모바일 [[야구]] 게임과 야구 경기 스케줄 알림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경기 모두 즐겨보고 있으며, 딱히 응원하는 구단은 없고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라고 한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같은 해외 야구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이런 성향 덕에 마찬가지로 야구 팬인 [[아마네 카나타]]와 친해졌으며 같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 적도 있다고 한다. 그로테스크한 걸 좋아하면서도 [[벌레]]는 지독하게 싫어한다. 얼마나 싫어하냐면 캐주얼 게임 등에서 나오는 만화 스타일로 귀엽게 데포르메된 벌레 캐릭터조차 질겁을 할 정도. 방송 도중에 [[https://youtu.be/YVaBbJrR154|거미가 보이자 울먹이며 난리를 치거나]] [[https://youtu.be/KeVMrpLwClA?t=88|메탈슬러그 3 실황]] 중 지하 루트에서 애벌레가 나오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르고는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가고, 그 후에도 벌레가 죽는 모습이라던가, 머리 위쪽에서 떨어진다거나, 거대 애벌레인 휴지 그랩(대)가 나올때마다 비명[* 특히 휴지 그랩(대)의 죽는 모션이 나올때 공포에 사로잡혀서 비명을 지르는 목소리가 갈라지는걸 볼 수 있다]과 일시정지를 해가며 간신히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와중에도 민콩게만 나오는 구간에서는 다 회복되었다며 호빵맨 드립을 치고(정확히는 본인 이름과 합쳐서 코로빵맨이라 말한다), 달팽이가 나오는 구간부터는 [[핑핑이]] 흉내를 내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달팽이까지는 싫어하지 않는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I3D34rYdE|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에서도 여전하다. 그리고 [[https://youtu.be/ViepC-b8oUQ|방송 도중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등장]]하자 정말 온갖 리액션을 벌이며 처리에 성공하기까지 엄청난 사투를 벌였다. 이녀석을 처리하기 위한 온갖 방법을 구상해내던 와중에 결국 이 악물고 처리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한 시청자의 "한 마리 나온 시점에서 끝"[* 보통 바퀴벌레가 집이나 방 안까지 들어왔다는 건, 그 일대가 바퀴벌레'''들'''의 군락 또는 집결지가 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그런데 사실 현대 집구조는 구멍도 적고 흙바닥 위에 목재 재질은 커녕 흙마당도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서식하기에 적합치 않아서 가끔 보이는 한마리는 외부에서 잠깐 들어온 경우가 더 많다.]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더는 무리다..."'''라며 2차 멘붕. 오카유에 의하면 체력이 상당히 좋고 걷는 속도도 빨라서 같이 다니면 자주 떨어져 버릴 정도라는 듯. [[https://www.youtube.com/watch?v=zIWPKFYox3E|합동 링피트 실황]] 같은 때도 시간이 지날 수록 퍼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혼자서 꾸준히 활발하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30분만에 3천개의 줄넘기를 한 뒤 잠시 쉬었다가 바로 방송을 하는 강철체력의 소유자. 코로네 본인이 웃음이 터지는 허들이 낮고 웃음 포인트가 엉뚱한 편이라. 방송 전반적으로 코로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웃음소리가 크게 특이하진 않지만, 코로네 본인의 웃음코드가 제대로 직격당한 경우 거의 비명을 지르 것처럼 "꺄하하하학!"하며 숨넘어가듯 웃는 것이 특징. 상당히 중독성 있는 웃음이라 시청자 입장에서 별로 웃긴 포인트가 아님에도 자연스럽게 전염되어 실소가 터지므로, 별 생각없이 그저 웃고 싶을 때 볼만한 방송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게이머즈 소속답게 게임도 좋아하지만 이쪽도 오카유와 마찬가지로 최신게임보다는 옛날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며[* 다만 오카유가 최신 게임과 고전 게임이 비교적 고른 분배를 보이는 반면 코로네는 고전 게임의 비중이 훨씬 높다.] 이상한 병맛 게임을 특히나 좋아한다.[* 보통 유튜버들이 고전게임을 할 때에는 고전게임이 최신 플랫폼으로 이식된 버전을 주로 사용하는데, 코로네는 '''당시 기기'''를 들고와 게임을 해 리스너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리기도 한다. 특히 소닉 어드벤처를 플레이하려고 '''[[드림캐스트]]'''를 가져온 것은 전설.][* 특히 홀로라이브 멤버들 사이에서 어느 게임이 유행하면 '''그 시리즈의 예전 작품'''을 플레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오오카미 미오]]가 여러 멤버들과 지구방위군 5의 합방을 진행하자 코로네는 개인방송에서 PS2판 지구방위군 1을 플레이했을 정도.] 소위 근래의 용어로는 약한 수준의 [[똥믈리에]]. 일단 게임 방송을 한번 켜면 보통 '''3시간'''은 방송하며, 무려 '''34시간 연속''' [[켠왕]] 방송까지 기록한 진성 게이머다. 어린이용 게임도 좋아하는데, 특히 좋아하는 것이 [[요괴워치]] 등으로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음에도 10시간 넘게 하는 등 정말 좋아한다.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할 때는 회차마다 거의 10시간씩 플레이하기도 했다. 특히 악마의 쿠소게로 알려진 패미컴판 [[Dragon's Lair]]를 사투끝에 기어이 클리어해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때 진행중 한 차례 마음이 꺾여서 잔기를 30개까지 늘리고 클리어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코로네는, 나중에 한 차례 더 게임을 진행해서 기본 목숨 5개만 가지고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떻게든 클리어를 관철할 정도의 높은 승부욕의 소유자이나, 방송 분위기는 특이하게도 [[빡겜]]보다는 전반적으로 [[즐겜]]성향을 띤다. 당장 죽거나 실패해도 꺄르르 웃고는 깰 때까지 재도전. 조금 더 어렵거나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에는 '이런 젠장'같은 추임새를 내고 가볍게 우는 소리를 내거나 장난으로 시청자 탓을 하면서 또 다시 재도전하는 어떻게보면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상당한 멘탈갑. 이런 멘탈은 호러게임의 [[점프스케어]] 요소에 깜짝놀라면서도 이내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고 다시 깔깔거리면서 진행하는 게 가능하게 만든다. 놀랄 포인트가 아닌데에서도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질러, 보는 사람을 더 놀라게 하는 약심장임에도 호러게임도 악착같이 플레이 해내는 편.[* 목욕비누(SOAP)에도 놀라 비명을 지른 적이 있어, 코로네는 목욕비누를 무서워한다는 가벼운 밈이 있다. 그것도 목욕비누가 움직이거나 어디서 던져진 것도 아니고 자기가 조사한다고 욕실에 비치된 목욕비누를 눌러놓고 놀란 것이다.] 다만 이렇게 전반적으로 재잘거리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게임을 진행하지만 간헐적으로 [[빡겜]]모드 상태에 들어가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화난 얼굴로 몇 초에서 몇 분간 말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빡겜의 의지를 보여주려고 화난 표정으로 지었는데, 이것을 원래 표정으로 바꾸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때문에 막 들어온 시청자가 "왜 화난 얼굴이야?"라고 묻자 뒤늦게 표정을 바꾸기도 한다.] 방송 중에 기분이 좋아지면 무한히 한 판 더, 혹은 한 곡 더를 외치기 때문에 종료 예정 시간을 넘기는 건 물론이고 6시간을 넘기는 장시간 방송이 되는 경우가 많다. [[키류 코코]]의 증언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2~3시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이후 우려한대로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장기간 휴식기간을 가졌다. 의사에게 해당 질병은 수면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치료에는 장기간에 걸친 생활습관 개선이 꼭 필요하다는 충고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12시간이 넘는 장시간 방송이나 새벽방송 빈도를 줄이고, 수면 시간도 늘리고 있는 듯하다. 춤 실력이 상당히 좋다. 홀로라이브 내에서 춤 잘추는 멤버를 꼽을때 절대 빠지지 않는 멤버들 중 하나이다.[* 춤 잘 추는 다른 멤버들로는 [[로보코 씨]]와 [[아키 로젠탈]], [[오오조라 스바루]]가 있다. 로보코 씨의 춤사위는 절도 있고 빠르면서도 반듯한 느낌이고, 스바루는 어려운 동작도 날렵하고 가볍게 소화하는 몸놀림을 보여준다. 아키의 경우는 벨리 댄스 경험이 있어서 기본기가 잘 잡혀있다. [[하코스 벨즈]]의 경우 아직 3D 모델링은 없지만 춤을 잘 출 것이라고 팬덤에서 추정하고 있다. 반대로 [[호쇼 마린]]은 어마어마한 [[저질체력]]+[[몸치]]로 유명하고, [[히메모리 루나]]도 똑같이 저질체력이다.] 3D 라이브를 보면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화려하고 물 흐르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동작을 선보여 눈에 띈다. 복싱으로 단련된 기초체력도 있어서 꽤 격렬한 안무도 처음부터 끝까지 퀄리티를 유지한다. 몸치로 유명한 [[호쇼 마린]]의 3D 라이브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안무 실력의 격차가 너무 커서 시청자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2021년 10월 1일 있었던 본인의 생일 기념 3D 라이브에서는 [[극락정토]]를 부르는 동안 역대급 안무를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특히 도입부의 스텝은 MMD보다 잘 춘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해서 여기에 빠져서 코로네스키가 된 팬들이 상당히 많다.] 일부 콜라보에서는 직접 안무를 짜기도 하였다.[* 반쯤 예능용 안무이긴 하나, 호쇼 마린의 라이브에서 함께 부른 '사우스포', 사쿠라 미코의 라이브에서 함께 부른 '일본 웃는 얼굴 백경' 의 안무도 코로네의 작품이라 한다. 각각 호쇼 마린 21년 7월 31일 채널 등록 150만 명 대기 방송, 사쿠라 미코 21년 8월 1일 멤버 한정 라이브 뒷풀이 방송 발췌.] 2022년 홀로페스에서도 덤블링을 선보이는 등 여전히 엄청난 춤 실력을 보였다. 양덕 쪽이라면 EN이 데뷔하기 전까지 키류 코코가 원탑이기는 했지만, 이에 못지 않게 영미권 양덕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구권 인기 확장에는 [[둠 시리즈]][[https://www.youtube.com/watch?v=JtxeOMnqaQ4|#]]와 [[반조-카주이]]의 영향이 큰 듯. 다른 JP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영어는 아직 못하지만 잘 모르는 단어라도 발음 억양 구애받지 않고 자신감 있게 읽는 모습이 양덕들에게 오히려 좋은 이미지로 어필한 덕도 큰 것 같다. 게다가 영어만 쓰고 슈퍼마리오 클리어 방송 등 본인이 나름대로 서구권 팬들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가우르 구라에 이어 홀로라이브 내에서 2번째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키류 코코]]와 함께 홀로라이브를 서구권에 처음 알린 선구자이자 전도사로 보는 시각도 있다. 사용하는 언어는 늘 [[일본어]]지만 [[영어]]실력 또한 본인이 익힐 기회가 없었다 뿐이지 성장 잠재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코로네의 영어가 화제가 된 것은 [[모리 칼리오페]]와의 저 유명한 콜라보 방송에서 남긴 명대사 "오, 난 죽어. 영원히 고마워"(Oh, I'm die. Thank you forever)였는데, 이후로 시간이 지나고 2023년 연초에 일본에 방문한 [[타카나시 키아라]]와 오프콜라보를 하면서 뜻밖에도 영어 청해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키아라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1Eu_7pbYI|#]] 물론 이미 같이 대화를 나누었던 주제라고는 해도, 상당히 긴 분량의 영어표현을 막힘없이 일본어로 통역하는 모습에 키아라가 "통역사 같다"고 칭찬했을 정도. 코로네가 서부물을 비롯한 헐리우드 영화나 카툰 네트워크를 즐겨 시청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피킹은 아니더라도 리스닝이라면 웬만큼 수월하다 해도 크게 이상하진 않다. 쿠키요미 3 플레이에서 버미육 관련 주제가 나왔을 때 버추얼 유튜버의 정체가 드러난 장면을 시청자의 화면으로 상황이 바뀐 것으로 착각하면서 진지하게 보지 말고 즐겁게 보라는 한마디를 남긴 것을 보면 방송 당시 버미육에 관한 건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